서해 드라이브 가볼만한 곳, 노을 맛집 전곡항

다녀온 지는 꽤 됐지만 오늘은 서해안 일몰 스폿, 전공항 드라이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

 

 

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일몰 스팟인데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다녀와서 엄청 유명해진 곳이에요!

 

 

사실 서해의 일몰은 어딜 가나 좋지만 전 전곡항을 좋아해요, 요트 선착장이라 요트들이 평소에 볼 수 없는

 

 

만들어주거든요!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요, (! 시간 거리)

 

 

짝꿍과 새 식구가 된 동철이(강아지)와 함께 일몰 전 2시간? 쯤 도착해서 카페에서 일몰을 기다렸어요

 

 

서해안 드라이브 추천

카페에서 한컷, 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햇살이 부드러워서 사진 느낌이 좋네요,

 

 

새 식구가 된 동철! 시바견이에요, 많이 고민하고 공부 후 새 식구로 맞았는데 동철이 때문에 일상이 더 자잘한 행복이 생긴 느낌!

 

 

카페에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긴 후 일몰시간에 맞춰 전곡항으로 향했어요

 

 

사실 이날 카페 말고 제부도를 한 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차가 너~무 많이 막혀서 제부도로 잘못 진입했다간 일몰도

 

 

못 보고 차에 앉아있을 것 같아서 재빠른 판단 후 카페에서 2시간 기다렸답니다! (국내 여행 고수의 빠른 판단)

 

전곡항 드라이브

그냥 집에 가고 싶어 하는 동철이 ㅠ

 

전곡항 일몰

멋진 전곡항

드디어~ 짧은 일몰이 시작됐어요! 

 

 

언제 봐도 신비롭습니다 서해의 일몰은,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놓은 게 아닐까 싶어요

 

 

미세먼지가 있거나 조금 흐린 날에도 일몰은 그 아래로 해가 떨어지니 웬만큼은 볼 수 있다는 게 장점 같아요, 날씨가 엄청 맑지 않아도요!

 

 

전곡항 일몰 드라이브

 

 

짝꿍과도 한 컷!

 

 

이렇게 멋진 일몰과 함께 주말을 보내줬습니다~~ 여름에도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으니 이번 주말 전곡항 어떠세요?

 

 

사람 너무 많아지면 곤란하니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!